조민아, 2020년 돌아보며 “살아남았기에 강하다” 모성애 드러내며 웨딩사진 공개
입력 2020. 12.31. 11:06:50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웨딩사진과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31일 자신의 SNS에 “지난 2020년은 힘겨움과 행복이 공존하던 한 해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8년간 모든 것을 쏟아 열정을 불태웠던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 베이커리 사업을 레이노 증후군과 이상 증후군 이상 증후들의 악화로 호흡기까지 꽂게 되면서 접을 수밖에 없었고, 사랑하는 아빠를 갑작스레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고 힘들었던 일들을 떠올렸다.

조민아는 “하지만 같은 해, 저를 온 마음 다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하나뿐인 평생 내 사람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예쁜 아가천사 '까꿍이'라는 축복도 맞이했다”며 기쁜 일을 되새겼다.

그러면서 그는 “삶은 늘 예측할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한계를 정하거나 무너지지 않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면, 인생은 언제든 긍정의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며 “병원에서 '앞으로 1년'이라는 선고를 받고, 죽음의 문턱을 여러 번 다녀왔던 제가 감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강해서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살아남았기 때문에 '강하다'라는 사실”이라고 긍정적인 면을 보였다.

또 다른 글에서 조민아는 “태어날 까꿍이에게 맑은 공기와 평화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며 모성애를 드러내면서 웨딩사진과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15일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의 결혼과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혼인신고를 마친 조민아 부부는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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