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 온’ 임시완, 신세경에 끼니 걱정+“놀아준다면서”…신세경 ‘미소’
- 입력 2020. 12.31. 22:05:0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런 온’에서 임시완이 신세경을 걱정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기선겸(임시완)은 오미주(신세경)가 일하는 방에 들어가 오미주의 업무 스케줄을 들었다.
오미주는 “프리랜서다보니 저를 채찍질해주는 사람이 없어서”라며 스케줄을 정확하게 짜고 지키는 방식으로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선겸은 연필로 오미주의 스케줄 중간 시간에 줄을 긋고 ‘밥’이라고 적었다. 오미주가 기선겸에게 영문을 묻자 “문제점 파악한다면서. 밥 제때 안 먹고 갈아먹는거 문제”라고 걱정하며 지적했다.
오미주는 “백수라고 심심하냐”고 웃었고 기선겸은 “백수 한다고는 하는데 적응이 안 된다”고 말했다.
오미주는 “백수를 무슨 적응하냐. 세상에 어느 백수가 아침마다 뛰러가냐. 콘셉트냐”고 물었다.
그러나 기선겸은 오미주가 이해가 안된다는 듯 “어떻게 맨날 앉아만 있을 수 있지. 낮에는 어떻게 만난거냐”고 물은 뒤 오미주가 쫓아내 방을 나갔다.
방문을 닫던 중 기선겸은 오미주에게 나지막히 “심심하면 놀아준다면서”라고 말했고 오미주는 “시간 나면 놀아준다고 그랬지 출근한 사람한테 왜 그러냐”고 반박했다. 기선겸은 다시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갔고 그런 기선겸을 보며 오미주는 미소를 지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런 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