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2020 연기대상] 김소연-이지아-유진, 최우수연기상 수상 “감사해”
- 입력 2021. 01.01. 01:00:0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2020 연기대상’에서 김소연, 이지아, 유진이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2020 연기대상’에서는 최우수연기상 중장편 드라마 수상자가 발표됐다.
김소연은 “늘 배우 말에 귀기울여주시고 더 좋은 장면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동민 감독님, 모든 제작 스태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 밖의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제가 ‘펜트하우스’를 하는 동안 너무 많은 응원을 해줬던,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이상우 씨에게 감사드린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지아는 “데뷔하던 해에 신인상을 받았다. 그때는 상이라는 의미를 잘 알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고 많은 분들 덕에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시간이 흘러서 깨닫게 된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 멋진 캐릭터 맡게 해주시고 믿어주신 작가님, 현장에서 더 나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 저희 드라마는 인간의 욕망과 복수를 다루는 드라마다. 심수련을 연기하고 있는데, 악역을 연기하는 배우분들의 열연이 아니었으면 빛날 수 없었던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유진은 “2004년에 SBS 드라마를 하고 16년 만인 것 같다.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둘째를 낳고 5년 만에 복귀작이었는데 둘째를 낳고 키우면서 걱정이 됐다. 좋은 역할이 올까하는 걱정도 했다. 사실 이 작품이 왔을 때도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걱정이 됐었는데 믿고 맡겨주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어렵지만 너무 재밌고 현장에서 즐겁다. 내가 다시 한 번 연기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것 같다. 많은 배우분들에게 배운다. 함께해주신 모든 스태프에게도 이 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희생적인 아빠로서 최선을 다해주는 남편 기태영 씨에게도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손으로 하트를 그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2020 연기대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