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엄현경, 강은탁에 "예전의 나 아냐…이채영 무너뜨릴 것" [드라마 SCENE]
입력 2021. 01.01. 20:12:55
[더셀럽 김희서 기자] '비밀의 남자' 엄현경이 강은탁에 이채영을 무너뜨리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정(엄현경)이 유민혁(강은탁)에게 한유라(이채영)를 향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혁은 한유정에게 “너 이러려고 서준이에게 간 거냐. 이런 수모 겪으려고? 네가 왜 그딴 소리를 들어야하나”라며 “유정아 너 어디까지 갈 건데. 이럴수록 다치는 건 너다. 너만 힘들다”라고 다그쳤다.

한유정은 “이 정도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이 정도 각오도 안하고 서준이 옆에 갔을 것 같냐. ”라며 “오빠는 민우가 죽었는데 아무렇지 않냐. 어떻게 이렇게 가만히 있을 수 있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유민혁은 “나도 한유라 용서 못한다. 때를 보고 있는 거다. 유정아 내가 할 게. 나 너 다치는 것 못 보겠다. 유라를 부수든 짓밟든 내가 할 테니까 더 이상 네 손에 피 묻히지 마라. 너 이런 애 아니잖아”라고 애원했다.

한유정은 “나 예전에 한유정 아니다. 오빠가 알던 한유정 민우 죽을 때 같이 죽었다. 내 남은 인생 한유라 무너뜨리는데 다 쓸 거다. 한유라만 무너뜨릴 수만 있다면 내 인생 다 바쳐도 상관없다”라고 다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비밀의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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