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갑내기' 현빈♥손예진 열애, 이틀째 관심ing…동료·팬들 축하(종합)
- 입력 2021. 01.02. 11:42:35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새해 1호 커플' 현빈, 손예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이틀째 뜨겁다.
지난 1일 새해 첫 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둘리커플'인 현빈, 손예진이 열애를 인정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두 사람의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같은날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두 차례 호흡을 맞췄다.
두 작품을 함께 하는 동안 현빈, 손예진 커플은 앞서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후,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포착된 후,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당시 양측에서는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현빈은 "웃어넘긴 일이다. (열애설이) 작품을 선정하는데 영향을 미쳤다거나 불편한 건 없었다. 오히려 친분이 있으니 기회가 와 기분 좋게 선택했다"라며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손예진 역시 "저도 마찬가지다.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다 해주셨다. '협상'으로 함께 호흡한 이후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어 출연을 고민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양측은 모두 열애를 인정했고,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커플이 됐다.
양측 소속사의 열애 인정 이후 손예진은 직접 SNS를 통해 열애 심경을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예진은 SNS에 "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 흐음. 네 그렇게 됐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자알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손예진의 SNS 게시물에 이민정, 이정현 등 연예인 동료들은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팬들 역시 실제 커플이 된 두 사람을 향한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현빈은 2003년 KBS2 '보디가드'로 데뷔했으며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 SBS '시크릿 가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손예진은 2001년 MBC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여름향기', SBS '연애시대', MBC '개인의 취향',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영화 '클래식', '내 머리 속에 지우개', '연애소설' '무방비 도시', '백야행', '덕혜옹주' 등 다수의 대표작을 만들어왔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