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유튜브 활동 중단 “언제 다시 돌아온다고 말씀드릴 순 없어”
입력 2021. 01.02. 16:58:21
[더셀럽 전예슬 기자] 먹방 유튜버 밴쯔가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다.

밴쯔는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과거 레전드 10개 먹방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밴쯔는 설명란을 통해 “2020년 12월31일 해당 영상 업로드를 기점으로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하려고 한다”라며 “언제 다시 돌아온다고 말씀드릴 순 없을 것 같다. 방송과 유튜브를 재미있게 즐겨주신 구독자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밴쯔는 자신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업체 ‘잇포유’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체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검찰은 밴쯔에 징역 6월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활동 내용과 방송 내용 등에 비춰 보면 다이어트 보조제 성격의 제품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검찰과 밴쯔 측은 모두 항소했으나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1심 판결을 유지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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