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오 삼광빌라’ 전인화, 진기주 파양? “황신혜 친딸로 올려 달라”
입력 2021. 01.02. 20:40:45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전인화가 황신혜에게 진기주를 친딸로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가 김정원(황신혜)의 친딸로 인정받길 바라는 이순정(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정은 “대표님에게 청이 하나 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경황이 없어서 미뤄왔지만 채운이 대표님 딸로 올려주셨으면 한다”라고 부탁했다.

이어 “제가 조금 알아보니까 대표님께서 친자 판결 받고 가족관계 등록부에 정정신청하면 된다. 제가 채운이 파양 절차 밟으면 대표님께서 채운이 친딸로 가족관계 등록할 수 있다. 오늘 일이 채운이한테 미안하고, 후회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이 절차 밟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빛채운이 “이상한 소문부터 잠잠해지면”이라고 하자 이순정은 “이상한 소문은 앞으로도 끝이 없을 거다. 대표님이 중요한 자리에 계신 이상”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님 저는 아는 것도 별로 없고, 대표님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엄마라는 사람은 아무리 난처한 상황이 처했다하더라도 내 사랑하는 자식 세상에 떳떳하게 밝혀야한다고 생각한다. 엄마니까. 그래서 제가 이렇게 청을 드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정원은 “우리 서연이 내 딸로 올리겠다”라면서 “순정 씨 그런데 나한테 시간 좀 줬으면 좋겠다. 순정 씨가 좀 전에 말한 대로 내가 회사를 이끄는 사람이라서 내맘 대로 서둘러서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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