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동참 “마음 아파 운다”
입력 2021. 01.03. 08:47:54
[더셀럽 김지영 기자]배우 황인영이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인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인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미 아이가 얼마나 약하고 소중하고 신비한 존재인지 알겠다”며 “태어나자마자 엄마와 이별하고 또 이렇게 고통속에서”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아파 운다”며 ‘정인아.. 미안해’라고 적은 문구와 함께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정인아 미안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아동학대 방지’를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생후 7개월에 양부모에게 입양돼 학대를 당하다 세상을 떠난 16개월 정인 양의 사건을 다뤘다.

정인 양은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고 있다는 의심을 세 차례에 걸쳐 받았으나 양천경찰서는 양부모가 정인이에게 잘한다는 점, 평소 행실이 좋다는 점 등을 미뤄 세 번 모두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시켰다. 결국 정인 양은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으로 사망했으며 강한 외력으로 인해 췌장도 절단된 상태였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영된 후 황인영을 비롯해 방송을 접한 심진화, 김원효, 김준희, 배준희, 안소미, 한유라 등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거나 시청 소감을 SNS에 게재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황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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