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미안해” 이윤지→서효림, 입양아 사망사건 챌린지 참여 [종합]
입력 2021. 01.03. 13:55:4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이윤지, 서효림, 심진화, 김원효 등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입양 후 양부모에게 상습 학대를 당하다 사망한 생후 16개월의 정인이를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서 진행 중인 피해 아동 추모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소개했고, MC를 맡고 있는 김상중과 많은 시청자들이 정인이를 추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이 끝난 후 포털사이트와 SNS에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전파됐다. 이윤지,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 류현진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 배우 서효림,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팀 아들 차세찌의 아내 한 채아, 황인영, 팝페라 가수 임형주 등이 ‘정인아 미안해’라는 문구를 들고 있거나 작성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한편 정인이는 생후 7개월 무렵 장 씨 부부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났다. 이들 부부는 입양 1개월 만에 학대를 시작했으며 최소 16차례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양어머니 장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했고, 장 씨의 남편 역시 폭행을 방임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세 차례의 아동 폭행 의심 신고가 있었음에도 이를 가볍게 여긴 양천경찰서에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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