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새 2020’ 김종석, 홍수아 사표 막았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해”
- 입력 2021. 01.04. 08:59:2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홍수아와 김종석이 거래를 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최명화(성현아)의 악의를 파악하기 위해 나선 이지은(홍수아), 서문수(김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은은 최명화 관장이 불새꽃 그림이 위작이라고 말하는 동영상을 서문수에게 보여줬다. 그러면서 이지은은 “회장님 편에 서자는 게 아니다. 제 양심에 대한 문제다. 지금이라도 제 인생에게 당당하고 싶다. 제 잘못을 숨기려는 건 자신의 잘못을 용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모든 책임을 안고 사표를 내겠다고 했지만 서문수는 “너한테도 절반의 책임이 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면서 김학철 기자에게 연락하라고 말했다. 그는 “윤미란(박영린)이 자작극 벌였다고 제보해라. 서린에 타격 입히려고 작정했으니까 그 사실부터 언론에 흘리지 않았겠나. 속임수에는 속임수로 맞받아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학철 만나서 익명으로 건네받은 동영상 주고 나한테 협박전화 해라고 해라”라며 “최명화가 나하고 내통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을 거다. 계획에 놀아나 주는 척하면서 파악해야한다. 그 여자의 악의, 우리 서린 통째로 뒤집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지은은 “회장님 엄명대로 김기자님에게 연락 취하겠다. 이 문제가 매듭지어지면 합작팀에서 나가겠다”라고 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 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