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정일훈 탈퇴 후 심경 고백 “멜로디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워”
입력 2021. 01.04. 14:16:19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정일훈 탈퇴 후 심경을 밝혔다.

서은광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로디(팬클럽명) 많이 힘들었냐. 하고 싶은 말은 많고 어떻게 입을 떼야 할 지 잘 모르겠지만 그저 늘 옆에서 믿어주고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리더로서 더욱 더 단단하고 진심을 다해 우리 멜로디의 앞길 늘 웃음꽃만 가득 피게 해주겠다.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정일훈은 지난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에 따르면 정일훈은 차명계좌를 통해 지인에게 현금을 입금하고, 지인이 건네받은 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대신 구입해주는 방식으로 약물을 구매했다. 정일훈은 5년간 약 1억 원을 대마초 구입에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31일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 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며 향후 비투비는 6인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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