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따귀 "아직도 엄기준 믿냐"[드라마 SCENE]
입력 2021. 01.05. 06:0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김소연의 뺨을 때렸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천서진(김소연)에게 경고하는 심수련(이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서진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딸 하은별(최예빈)의 행동에 이성을 잃었다. 구급차에 실려간 하은별은 다행히 호흡을 되찾았다.

천서진은 곧바로 심수련을 찾아갔다. 심수련 앞에서 무릎을 꿇은 천서진은 "제발 그만해라. 여기서 멈춰달라. 나는 당신 딸을 죽이지 않았다"며 애원했다.

이에 심수련은 "네가 죄가 없다고 생각하냐. 도대체 뭐가 억울하냐"며 비아냥거렸다. 천서진은 "기어코 끝까지 가겠다는 거냐. 우리 은별이가 죽으려고 했다. 내 딸이 죽어야 속이 시원하겠냐"고 소리쳤다.

심수련은 "그 또한 네 몫이다. 당신 딸도 똑같이 받을거다. 난 멈출 생각 없다. 지금까지 모은 자료 다 검찰에 넘길거다. 네 죄 입증하기 위해서 모든 걸 다 할거다. 잘못을 다 인정하고 이사직에서 내려와라. 교단도 서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심수련의 경고에도 천서진은 "그렇게 못한다. 그건 나의 전부다"며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 하은별의 극단적 선택에도 천서진이 정신 차리지 못하자 심수련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 너도 엄마 아니냐. 은별이를 위해서 모든 걸 내려놔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

천서진은 태도를 돌변했다. 천서진은 "그래 어디 한번 해봐라. 끝까지 가보자. 나도 이렇게 당하지 않는다"며 싸늘하게 웃었다. 심수련은 천서진을 다시 한번 자극하기 위해서 주단태(엄기준)가 오윤희(유진)에게 넘어갔다고 귀띔했다.

천서진은 "말도 안된다"며 분노했고, 곧바로 주단태에게 달려갔다. 주단태는 분노하는 천서진을 버리고 오윤희를 감쌌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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