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안방극장 복귀 임박…'빈센조' 대본리딩 현장 공개
입력 2021. 01.05. 10:51:3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5일 '빈센조' 측은 연기 포텐을 터뜨린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김희원 감독, 박재범 작가를 비롯해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연기 열전을 펼쳤다.



연기 변신에 나선 송중기는 마피아의 냉철한 전략가이자 변호사,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로 분해 유일무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상대를 휘어잡는 탁월한 협상 능력과 카리스마를 탑재한 그는 달콤한 비주얼과 달리, 철저한 ‘복수주의자’다. 송중기는 능청과 진지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센 놈' 잡는 '센 캐' 빈센조가 뿌리 깊은 한국형 빌런을 박멸하기 위해 다크히어로로 변모하는 과정은 짜릿했고, 어쩌다 얽힌 금가프라자 세입자들과의 케미스트리는 신박한 재미를 더하며 '역시 송중기'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빈센조' 제작진은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는 완벽 그 이상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크한 캐릭터들의 면면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다크 히어로들의 통쾌하고 화끈한 활약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빈센조'는 '철인왕후'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빈센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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