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정인이 사건, 가해자 탄원서가 더 많다니 기막혀"
입력 2021. 01.05. 14:19:53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정인이 사건에 진정서가 부족한 상황을 언급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인이 진정서가 턱없이 모자르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남부지방법원으로 전송될 우편 봉투가 담겼다.

이어 그는 “가해자 측 탄원서가 더 많다고 합니다 (기가막히네요?)”라며 “이제 와서 이런다고 정인이가 살아올 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있을 제 2, 3의 정인이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해주세요 동참해주세요”라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아동 학대로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이 입양 10개월여 만에 목숨을 잃은 사건을 조명했다. 특히 양부모는 정인 양이 사고사라고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상습적인 폭행과 학대 정황이 발견된 것에 논란이 일었다. 정인이 사건을 다룬 방송 직후 관할 경찰서 게시판을 비롯해 국민청원 등에서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글이 폭주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는 아동학대받지운동인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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