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10살 연상 올리비아 와일드와 열애 중…‘돈 워리, 달링’으로 인연
입력 2021. 01.05. 16:44:1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영화배우 겸 감독 올리비와 와일드와 열애 중이다.

4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 및 피플지 등 미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열애 중이다.

10살 연상연하 커플이 된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영화 ‘돈 워리, 달링’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매체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최근 몇 주 동안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올리비아 와일드가 여러 차례 해리 스타일스의 집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지난 주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있는 산 이시드로 랜치에서 진행된 에이전트의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 인기 밴드 원 디랙션의 멤버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노래 ‘워터 멜론 슈가(Watermelon Sugar)’를 발매해 인기를 끌었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시작했다. 이번 ‘돈 워리 달링’이 그에게는 두 번째 영화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미국 출신 배우이자 영화 감독으로 드라마 ‘하우스’ 시리즈와 영화 ‘데드풀’, ‘그녀’ 등에 출연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해리 스타일스, 올리비아 와일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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