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이원준, 지하철 엘리베이터 사용 중단→시간 30분 지체
- 입력 2021. 01.06. 08:22:5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이원준 씨가 지하철 엘리베이터 사용을 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나는 오늘도 희망을 쏜다'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약속 장소에 서둘러 가야 했던 이원준 씨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다. 지하철에서 환승을 해야 했던 역의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 역무원은 엘리베이터 수리가 끝날 때까지 시간이 꽤 소요될 것 같다고 했으며 결국 이원준 씨는 한 정거장을 더 가 내린 뒤 반대에서 돌아오기로 결정했다. 단지 엘리베이터 하나를 사용하지 못해 약속 시간에 30분이나 지체됐다.
이원준 씨는 “이렇게 항상 변수가 생기니까 당황스럽다”고 했으나 이내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여기서 화낸다고 해서 달라질 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휠체어 타신 분들이 약속 장소에 도착하기까지 변수가 많다는 것을 그분들도 알고 계실 것”이라며 자신을 초청한 장애인 협회 측의 이해를 바라면서 일상 속에서 장애인들이 크고 작은 일과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