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입덧 심해 4kg 빠져, 소띠맘 격하게 응원” [전문]
입력 2021. 01.06. 12:03:59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예비맘들을 응원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맘스캐닝 Plus 검사 결과 모두 정상 범위에 저위험군 나와서 다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혈압, 혈당, 빈혈수치, 체중이 너무 낮고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에 입덧약, 수액 조차도 효과 없이 임신오조 증세를 보여서 걱정이 많았다”라며 “임신 전에도 40킬로대였는데 입덧이 너무 심해서 거기서 4kg가 더 빠진 데다 식도염까지 와서 목이 찢어지게 아프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뭔가를 먹을 때부터 토할 게 걱정되고, 먹자마자 여지없이 토해대서 먹는 행위 자체가 겁이 나지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까꿍이를 생각해서 그래도 잘 챙겨 먹으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허리, 아랫배, 골반, 다리 할 것 없이 쑤시고 아파서 밤잠은 거의 못 자고 낮에 한 번씩 자는 일상. 임신 4개월부터 안정기라지만 사실 임산부에게 안심할 시기는 없다”면서 “늘 몸 조심하고 행복한 마음 가지면서 무리하지 않는 운동으로 건강 유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예비 소띠맘님들, 격하게 응원한다. 우리의 오늘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고, 그 삶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매일 작은 기적을 이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민아는 지난 9월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임신 중인 그는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하 조민아 글 전문.

더 맘스캐닝 Plus 검사 결과 모두 정상 범위에 저위험군 나와서 다행이에요. 혈압, 혈당, 빈혈수치, 체중이 너무 낮고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에 입덧약, 수액 조차도 효과 없이 임신오조 증세를 보여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임신 전에도 40킬로대였는데 입덧이 너무 심해서 거기서 4kg가 더 빠진데다 식도염까지 와서 목이 찢어지게 아파요. 뭔가를 먹을 때 부터 토할 게 걱정되고, 먹자마자 여지없이 토해대서 먹는 행위 자체가 겁이 나지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까꿍이를 생각해서 그래도 잘 챙겨 먹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허리, 아랫배, 골반, 다리 할 것 없이 쑤시고 아파서 밤잠은 거의 못 자고 낮에 한 번씩 자는 일상. 임신 4개월부터 안정기라지만 사실 임산부에게 안심할 시기는 없는걸요.

늘 몸 조심하고 행복한 마음 갖으면서 무리하지 않는 운동으로 건강 유지할게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예비 소띠맘님들, 격하게 응원합니다. 우리의 오늘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고, 그 삶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매일 작은 기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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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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