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릴보이 "'쇼미10' 섭외온다면? 고민하겠지만 수락"
입력 2021. 01.06. 15:18:41
[더셀럽 김희서 기자] 래퍼 릴보이가 '쇼미더머니9' 우승 의미를 언급했다.

릴보이는 최근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더셀럽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달 18일 종영한 ‘쇼미9’에서 릴보이는 우승을 거두며 최종 영보스(Young Boss)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릴보이는 2011년 힙합 듀오 긱스 활동으로 ‘Officially Missing You’, ‘어때’ ‘FLY’ 등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존재감 알렸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음악에 대한 편견 혹은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편하지만은 않았을 시선 속에서도 릴보이는 자신만의 음악색으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프로듀서군단을 매료시켰다. ‘쇼미9’ 우승은 릴보이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

릴보이는 “여러 가지 의미를 두고, 저는 이전에도 (제 음악이) 인정을 아예 받지 못했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확실히 요즘 들어 음악의 장르에 대한 구분이 크게 의미가 없어지는 추세여서 많은 분들이 저를 볼 때도 음악 그 자체로 들어주신 것 같다. 항상 보내주시는 응원과 좋은 말씀들에 감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 2020년까지, 8년 간 이어온 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향후 시즌10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만약 ‘쇼미10’에 프로듀서 군단으로 섭외 제안이 들어온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릴보이는 “고생을 할 게 보여서 고민은 하겠지만 수락 할 것 같다”라고 흔쾌히 답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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