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이채영, 출산 숨기려 서우진 유골함 빼돌려+엄현경 납치
- 입력 2021. 01.06. 20:33:5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비밀의 남자’에서 이채영이 서우진의 친모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유골함을 빼돌리고 엄현경을 납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유라(이채영)는 한유정(엄현경)이 기자에게 5년 전 지방에서 출산했다는 사실을 제보한 것에 화가 났다.
한유라는 한유정을 불러 경고했지만 한유정은 “오늘은 기사였지만 내일은 유전자 검사다. 한유라와 한동호의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결과를 받으면 회장실로 갈 것”이라고 했다.
한유라는 “너 또 까부냐. 그러다가 가장 소중한 잃는 수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한유정은 “이미 다 잃었다. 내가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 민우(서우진), 사지를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으로 보냈어야 했다. 한유라 너 때문에”고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했다.
한유라는 한유정의 말을 귓등으로 듣다가 “민우 좋은데 뒀더라. 창가에서 사계절 지내는 거 보면 하나도 외롭지 않을 것 같다. 물론 거기 계속 있을 때 얘기”라고 비아냥거렸고 놀란 한유정은 “민우한테 손 댄거냐”고 물었다.
화가 난 한유정은 “아무리 모성애가 없다지만 네가 낳은 아이다. 죽어서까지 이용해야겠냐”고 악을 질렀고 한유라는 “네가 먼저 이용했잖아”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너한테 이런 시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비아냥거렸다.
한유정은 “민우 그 자리에 제대로 없으면 그때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라고 경고했고 한유정은 콧방귀를 뀌면서 “가만히 안 있으면? 네가 어쩔 거냐”라고 물었다. 한유정은 소리를 지르며 “내가 너 갈기갈기 찢어버릴 거다. 내가 느낀 고통보다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도록”이라고 외쳤다.
한유정은 민우의 유골함을 찾으러 가기 위해 급히 택시를 타고 이동했으나 이미 유골함은 없어진 뒤였다.
그 시각 한유라는 사람을 시켜 유골함을 가져왔고 그에게 “양지바른 곳에 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자 유골함 안에는 텅 비어있었다.
한유라는 그에게 한유정을 잡아 오라고 시켰고, 한유정은 울면서 집에 돌아가던 중 납치를 당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