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신충식, '정인이 사건'에 분개 "참담해, 이런 일 없어야"
- 입력 2021. 01.07. 09:05:2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신충식이 '정인이 사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에서 16개월 된 아이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충식은 "저는 아이들도 키워보고 손주도 보지 않았냐. 정인이는 겨우 16개월이다. 진짜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고 하지 않냐.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인간이 아니다. 이게 어떻게 부모고, 어른이냐. 정말 한심이다"며 분개했다.
이어 "16개월인 정인이가 이런 고통 속에서 살다가 갔다는 것이 참담하다.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인 양은 지난해 10월 13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에서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으로 숨졌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양부 A씨를 학대를 방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의 부인인 양모 B씨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들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1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