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 아신전’ 문경 세트장서 화재…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 입력 2021. 01.07. 15:55:4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아신전’ 촬영 세트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7일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께 경북 문경 가은읍 가은오픈세트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는 9대의 소방차가 출동했다.
이 불로 외벽 마감재 내부 목재가 타고, 진화 과정에서 성곽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불은 발생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는 촬영 중이던 제작진이 토치램프(금속 용접 버너)로 눈을 녹이다 불이 성곽으로 옮겨 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킹덤: 아신전’ 측은 “금일 화재는 눈을 녹이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후 철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촬영을 재개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킹덤: 아신전’은 지난해 8월부터 문경 가은오픈세트장 등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문경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