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 마약 혐의로 또 구속…法 "도주·증거인멸 염려 있어"
- 입력 2021. 01.07. 20:53:3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구속됐다.
권경선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7일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황하나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황하나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영장실질검사를 받았다.
이후 황하나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나' '지인에게 마약 투약 관련 허위진술 강요했나' 등 취재진 질문에 "아니요"라는 답변만 남긴채 자리를 떠났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전 남자친구 가수 겸 배우 박유천 등 지인과 향정신성 의약품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밖에 황하나는 지난해 11월 명품 의류 등 훔친 혐의(절도)도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