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마가렛 퀼리와 결별…전 여자친구 성폭행 범죄 알고 이별
입력 2021. 01.08. 11:55:04
[더셀럽 김지영 기자] 전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샤이아 라보프가 마가렛 퀼리와 결별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다수 외신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와 마가렛 퀼리는 최근 헤어졌다.

외신은 “마가렛 퀼리가 샤이아 라보프의 성폭행 혐의 사실을 알고는 결별을 택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를 인정했으나, 교제 한 달 만에 이별했다.

한편 최근 샤이아 라보프는 전여친에 대해 성폭행, 폭행 및 정서 학대를 한 혐의로 피소당했다. 샤이아 라보프를 로스앤젤레스 고등 법원에 고소한 인물은 그의 전 연인이었던 영국 가수 FKA 트윅스다. 그는 FKA 트윅스를 폭행,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찰리 컨트리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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