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골든디스크] 아이유, ‘블루밍’으로 음원 대상…BTS 슈가의 반가운 복귀 [종합]
- 입력 2021. 01.09. 19:18:0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이하 '골든디스크')‘에서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열린 ’골든디스크‘에서는 올해의 노래를 뽑는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MC는 이승기와 박소담이 맡았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음원부문 주인공은 아이유가 됐다. 지난 2020년 '블루밍(Blueming)으로 큰 사랑을 받은 아이유는 “띄어쓰기 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유애나 여러분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1월에 준비 중인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 발표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고 그는 “활기가 될 수 있는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 자리에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고생해준 아티스트와 공연예술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골든디스크‘ 본상에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유, 화사, ITZY, 레드벨벳, 오마이걸, 마마무, 노을, 지코 등 10팀이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초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고 잠시 휴식했던 슈가도 함께 무대에 올라 반가움을 더했다. 슈가는 "'다이너마이트'까지 활동 후 수술하고 쉬었는데, 슬슬 잊혀지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하루 빨리 복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잊혀지지 않게"라고 복귀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RM은 "'다이너마이트'가 우리에게 위로가 된 만큼 여러분에게 위로가 된다면 그거만큼 좋은 일은 없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외쳤다.
한편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오는 10일 음반 부문을 시상한다.
이하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원 부문 수상자
▲ 대상 : 아이유
▲ 본상 : 블랙핑크, 화사, ITZY, 레드벨벳, 오마이걸, 마마무, 지코, 노을, 아이유, 방탄소년단
▲ 베스트 솔로 : 제시
▲ 베스트 그룹 : 몬스타엑스
▲ 베스트 발라드 : 이승기
▲ 베스트 트로트 : 임영웅
▲ 트렌드 오브 더 이어 : 지코
▲ 베스트 R&B 힙합상 : 창모
▲ 골든 초이스 : 뉴이스트
▲ 넥스트 제너레이션 : 이달의 소녀, 더보이즈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JT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