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오! 삼광빌라’ 진기주, 전인화에 고백 “이장우와 결혼…성급하나?”
- 입력 2021. 01.09. 20:54:5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오! 삼광빌라’에서 진기주가 전인화에게 이장우와의 결혼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빛채운(진기주)은 이순정(전인화)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순정은 밤새 고민을 한다고 잠을 못 잔 이빛채운의 상태를 살폈다.
이빛채운은 “재희(이장우) 씨랑 나 결혼하면 어떨까”라고 물었고 놀란 이순정은 “정말이냐”며 “그거 고민하느라고 밤새 잠 못잤냐”고 걱정했다. 이빛채운은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순정은 이빛채운의 손에 끼인 반지를 발견했고 “혹시 이거 프러포즈 받은 것이냐”고 물었다. 이빛채운은 고개를 재차 끄덕였고 이순정은 “축하해. 우리 딸. 아니 너 이렇게 기쁜 소식을 이제 얘기하냐 식구들 다 있을 때 얘기하지”라고 좋아했다.
이빛채운은 “엄마하고 제일 먼저 차분하게 의논하고 싶었다”며 “나 결혼 성급한 걸까?”라고 걱정했다.
이순정은 그에게 우재희를 사랑하느냐고 물었고 고개를 끄덕이는 이빛채운에게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고? 항상 생각나고 힘들면 위로가 되고?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고?”라고 여러 차례 질문을 했다.
모든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빛채운을 본 이순정은 “그러면 결혼 해야지. 채운아 인생 살다 보면 부모, 자식간 빼고 그렇게 귀한 감정 느끼는 인연 만나기 쉽지 않다”며 “그리고 거기다가 우소장 같은 신랑이면 정말 최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빛채운은 “나 아직 회사에서 자리도 못 잡았다. 여러 가지 내 상황 복잡한 거 해결도 안 됐고”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이순정은 “그런 거 차차 해결하면 된다. 마음에 드는 사람 나타났으면 잡아야 한다”고 이빛채운의 결혼을 축하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오! 삼광빌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