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음반 본상 "아미에게 얼른 'ON' 무대 보여주고파"
입력 2021. 01.10. 17:57:39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앨범 음반 본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2021 골든디스크)에서는 음반 본상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이다희가 MC를 맡았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부터 그래미까지 K팝 역사상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데뷔 이래 역대급 성장세를 보여주며 2020년 국내,외 막론하고 펼쳐낸 큰 활약상이 돋보였다.

RM은 “처음 본상 받았을 때 기억나느냐”라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제이홉은 “매년마다 골든디스크에 참석하고 큰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고 본상을 받을 때마다 그 해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잘 달렸다고 느끼게 해주는 상이다.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아미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지민은 “사실 ‘ON’ 무대를 아직도 아미 여러분에게 실제로 보여준 적이 없다. ‘맵 오브 더 소울:7’ 앨범 준비할 때 정말 역대급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며 준비한 기억이 난다. 뮤비를 찍으면서도 열심히 했는데 아직 못 보여드린 게 아쉽지만 빨리 여러분들 앞에 ‘ON’을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음반 본상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뷔는 “저희가 가장 보여주고 싶은 무대가 ‘ON’이 아닐까”라며 “본상을 2행시로 해보겠다. 말 그대로 본, 본상이란 것은 받는 상, 상상만 해도 좋다. 이럴수록 저희가 한걸음 더 힘차게 나아가는 방탄소년단이 되겠다”라고 유쾌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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