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이태환, 김명수에 "조수민 잊어라, 이미 세상 떠났다"
입력 2021. 01.11. 21:36:42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명수, 이태환이 마주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는 성이겸(김명수), 성이범(이태환)이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이겸은 성이범에 "살아있으면 언젠가 만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날 것이라 생각 못 했다"라며 멱살을 잡았다.

성이범은 "다 알아들었으니 그만 하라. 해야할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이겸은 "도적질이 해야할일이냐. 네 놈이 지방 곳곳에 사대부들 집만 골라 털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소리쳤다.

성이범이 "사대부가 사대부다워야죠. 빼앗긴것을 돌려준 것 뿐이다. 한 때 세상을 바꾸자 하지 않았냐"고 따지자 성이겸은 "그렇다고 도적질이 정당화 될 것 같냐. 그렇다면 하나만 묻자. 이대감 일가를 죽인 범인이 너냐"고 물었다.

성이겸은 "아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땐 이미 모두 죽어있었다. 순애(조수민)는 잊어라. 이미 세상을 떠났다"며 함께 떠나자는 성이범에 "다시 양반들의 개가 될라는 말이냐. 우린 이미 너무 먼길을 더났다. 더이상 찾지말라"며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암행어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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