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새 2020’ 홍수아, 서하준 父와 거래 “현실 선택한 나 용서해주길”
- 입력 2021. 01.12. 08:53:2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홍수아가 서하준을 떠날 것을 암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서문수(김종석)와의 거래를 언급한 이지은(홍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은은 서정민(서하준)에게 집에 있다는 거짓말을 한 바. 그러나 서정민은 이지은의 거짓말까지 감싸안았다. 이 사실을 안 이지은은 “난 정민 씨가 가끔 좋은 남자가 아니었으면 바랄 때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정민은 “나는 왜 이지은 앞에만 서면 꼼짝도 못하는 걸까. 당신을 계속 사랑할 자신이 없었다면 시작도 안했다. 사랑은 지켜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한 거다. 이지은, 내가 사랑한다”면서 “우린 힘겨운 시간들을 이겨왔고 앞으로도 많은 시간들을 함께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 날 믿어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포옹을 했다. 서정민 품에 안긴 이지은은 눈물을 흘리면서 “정민 씨가 받을 상처 나 외면해야하는데 어떡하냐. 당신 아버지와 거래했다. 옳은 선택 아닐 수 있지만 번복은 없다. 현실을 선택한 날 이해하고 용서해 달라. 당신은 항상 나에게 져주는 사람이니까 그래주면 좋겠다”라고 마음속으로 말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 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