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원규호, 캠핑카 사업 대박 난 사업 비결? 손님 의견 최대한 반영 [방송 SCENE]
- 입력 2021. 01.12. 21:07:4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서민갑부’에서 원규호 사장이 캠핑카로 대박 난 비결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캠핑 차량 개조로 연 매출 10억을 달성하는 원규호 사장을 만났다.
원규호 사장은 손님이 원하는 대로 최대한 의견을 맞춰준다. 그는 “손님의 꿈도 있을 거고 만족감, 성취감이 있을 것”이라며 “저는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그런 것 때문에 이 일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만족했다.
원규호 사장이 손님의 의뢰에 최대한 맞춰주게 된 계기가 있었다. 수년 전 한 부부 고객은 원규호 사장에게 죽기 전 캠핑카를 타고 전국일주 하는 게 소원이라고 의뢰했다. 남편이 말기암 환자였던 것. 그는 “아픈 와중에 공장에 들러서 맛있는 거도 사주셨었다”고 회상했다.
고객이 원하는 캠핑카를 만들어주고 시간이 꽤 흐른 뒤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왔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사모님한테 전화가 와서 ‘좋은 캠핑카 만들어줘서 고맙다, 남편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 생각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