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수면 내시경 받으면 안 되는 경우는? “심하면 심장마비”
입력 2021. 01.12. 21:15:2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수면 내시경을 알아봤다.

12일 오후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소화불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문의들은 비수면 내시경과 수면 내시경 중 권장하는 것에 표를 행사했다. 박용우 전문의는 “비수면 내시경을 받았을 때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비수면 내시경은 고통스러우니 수면을 하는 게 낫다”고 했으며 박성근 전문의는 “비수면으로 받아야 하는 사람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근 전문의는 “역설 반응이라고 해서 그래서 잠들지 않고 술에 취한 것처럼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이 간혹 계신다. 내시경 호스를 깨물거나 꺼내려고 하고, 간호사에게 폭행행사, 낙상 사고도 생기기도 한다. 문제는 이 분이 끝나고 기억을 못 한다. 다음번에도 또 수면 내시경을 요구한다”고 역설 반응으로 힘들었던 치료 경험을 토로했다.

그는 “역설 반응이 있는데도 계속 오셔서 별명이 ‘역설의 전설’이라는 별명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며 “역설반응이 있다고 하면 다음에는 비수면으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령자, 폐 건강이 좋지 않으면 비수면 내시경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심장마비와 호흡부전이 올 수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N '엄지의 제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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