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오늘(14일) 7번째 공판…성매매알선 혐의 증인신문
입력 2021. 01.14. 08:22:57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14일 7차 공판을 받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성매매 혐의, 성매매 알선,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상습도박, 성폭력처벌법 위반, 외환거래법위반 혐의 관련으로 7차 공판이 진행된다.

이날 공판에서는 앞서 7일 열렸던 6차 공판에 이어 성매매 알선 등 혐의 관련 증인 2인에 대한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승리는 8개 혐의 중 증거가 명백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만 인정했을 뿐, 나머지 7개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특히 앞선 3, 4차 공판에서 진행된 성매매알선 및 성매매 관련 증인 신문에서는 해외 사업가에 대한 성매매 알선이 승리 아닌 유인석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증인들의 주장이 잇따라 나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승리는 8개 혐의로 지난해 1월 30일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지난해 3월 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9월 1차 공판을 시작으로 군사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공판에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7개 혐의를 부인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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