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교 “효연, 마약 취해 폭행한 사람 누군지 알 것…불어라”
- 입력 2021. 01.14. 10:40:4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버닝썬 사태 제보자 김상교 씨가 추가 폭로와 함께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에게 증언을 요구했다.
김상교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효연이 디제잉을 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두 사람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하는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날의 VVIP가 누구였는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다”고 증언을 촉구했다.
또한 김상교 씨는 “왜 장원용 당시 버닝썬 이사가 VVIP 대신 나를 대신 폭행했는지, 비트코인 사모펀드와 관련있던 나사팸이 누군지, 왜 내가 집단 폭행 당할 때 강남 VVIP 연예인을 관리하는 옥타곤 포주 석 씨가 구경했는지, 버닝썬 관련 연예인이 수십 명인 거 언제 밝혀질건지. 아니면 제대로 불건지. 너희들 선택이야”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도 어디 하우스에 숨어서 X하고 X맞고 비디오 찍고 있겠지. 기회는 얼마 안 남았어. 광주의 아들 승리야, 너의 전역 날만 기다리고 있다.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다. 나한테 평생 시달릴지, 아는 거 하나씩 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지는 지금부터 너희이 선택”이라며 버닝썬 사건의 피의자들을 향해 경고했다.
한편 김상교 씨는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당사자로, 지난 2018년 11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폭로한 바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상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