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와타비키 카즈히코, 췌장암으로 지난해 사망…향년 75세
- 입력 2021. 01.14. 15:49:3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일본 배우 와타비키 카즈히코가 췌장암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3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와타비키 카즈히코가 지난해 12월 30일 췌장암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75세.
보도에 따르면 와타비키 카츠히코는 지난 2018년 8월 췌장 내 낭포 제거 수술 당시 암세포를 발견했다. 2019년 12월에는 폐에 이전돼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했으나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했다. 이후에는 자택에서 요양했고 지난해 12월 25일 재입원, 그대로 숨을 거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와타비키 카즈히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