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감 먹튀 논란' 문정원, 자필 사과문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공식입장 전문]
- 입력 2021. 01.15. 15:52:5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장난감 절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15일 문정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글을 쓰시기 까지의 마음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리고 제가 그날 일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점도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어 "저를 기다리시느라 마음이 초조하셨을 것을 생각하면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제 자신에 안타까운 심정이다.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몇 년의 시간동안 힘드셨을 그 분께 용서를 구하고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는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정원은 당분간 유튜브, SNS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그는 "앞으로 이런 부주의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저로 인해 피해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그 분 마음이 편해 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 분과 직접 소통하여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에버랜드 장난감 먹튀 논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퍼졌다. 한 누리꾼은 문정원이 2017년 에버랜드에서 장난감 값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하 문정원 자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문정원입니다.
이번에 글을 올리시기까지 수년간 얼마나 힘드셨을 지 댓글 다신 분의 글을 보고 말았습니다.
글을 쓰시기 까지의 마음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날 일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점도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그날 저를 기다리시느라 마음이 초조하셨을 것을 생각하면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제 자신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지금 제 마음도 무척 괴롭고 두려운데요,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몇 년의 시간동안 힘드셨을 그 분께 용서를 구하고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살면서 주변사람들을 잘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고 싶은데도 그렇게 행동하지 못할 때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많이 실망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런 부주의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피해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그 분 마음이 편해 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 분과 직접 소통하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아이오케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