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강은탁 “엄현경 손 절대 안놔, 항상 웃게 해주겠다” 약속
입력 2021. 01.15. 19:55:1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강은탁, 엄현경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서는 눈물의 키스를 한 이태풍(강은탁), 한유정(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풍은 “이렇게 손만 뻗으면 되는 거였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한유정은 “미안하다. 그동안 나 때문에 힘들었지”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태풍은 “나 이제 네 손 절대 안 놓는다. 다른 연인들처럼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곳도 가고. 내가 너 항상 웃게 해주겠다”라고 다짐했다.

한유정은 “오빠는 늘 그랬다. 오빠랑 있을 때 항상 웃었다”면서 “오빠 손잡으니까 너무 행복한데 사실 조금 겁도 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태풍은 “겁 먹지 마라. 같이 하나씩 해결해 보자. 일단 아저씨한테는 내가 잘 말해 놓겠다”라고 전했다.

한유정은 “서준이(이시강)한테는 내가 말하겠다. 그게 맞는 것 같다”라며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그만둬야할 것 같다. 같이 있으면 오빠한테 피해갈 수도 있으니깐”라고 했다.

이태풍이 한숨을 쉬자 한유정은 “나 꽤 유능하지 않나. 다른 곳 가서도 잘할 수 있다”면서 그를 안심시켰다. 이태풍은 조용히 한유정의 손을 꼭 잡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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