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뭐래도’ 정민아 “나혜미, 모범생 강박증 버리고 살아” 일침
- 입력 2021. 01.15. 21:05:1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정민아가 나혜미에게 일침을 날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 연출 성준해)에서는 방송에서 실수 후 자책하는 김보라(나혜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아리(정민아)가 찾아오자 김보라는 “보고싶지 않으니까 돌아가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아리는 “준수(정헌) 씨 집으로 돌려보냈다”면서 “그러지 말고 나한테 화난 거 다 얘기해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 너 무너지는 거 보고싶지 않다. 너 때문에 부모님이 잠도 못자고 괴로워하는데 나라고 마음 편할 것 같냐. 나 더 이상 너랑 싸우고 싶지 않다. 나 얼마든지 미워해도 좋다. 그런데 너 스스로 헤치는 짓은 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보라는 “네가 나에 대해 뭘 아냐”라며 “난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이 악물고 모범적으로 자랐다. 그런데 엄마아빠는 앞에서 날 칭찬하면서 뒤에서는 널 걱정하더라. 웃긴건 네가 부러웠다. 그러니까 신아리, 내앞에서 네가 피해자인 척 굴지마라”라고 원망했다.
신아리는 “넌 네가 처음으로 방송에서 실수해서 죽을 것 같이 괴로운가 본데 난 그런 실수가 일상인 사람이다. 네 말대로 사고뭉치에 무대포라 욕도 많이 먹는다. 그런데도 잘만 살아지더라. 너도 내가 부러우면 모범생 강박증 버리고 실수도 하면서 살아라”라고 일침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누가 뭐래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