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직접 배달 서비스 화제 "배달업체 시키면 못가"
입력 2021. 01.16. 17:29:43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주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준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객의 요청이 기입된 영수증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영수증에는 "요술처럼 사장님이 배달 오면 오늘이 요술 같은 하루일 것 같아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정준하는 "고객님 고맙습니다. 근데 배달업체로 시키면 제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음에 가게에서 뵈면 요술 같은 하루로 만들어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정준하는 인스타그램 통해 코로나19로 자신이 운영 중인 식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정준하는 고객을 위해 가까운 거리는 직접 배달간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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