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목 듣고 되물어…반전 매력有”
입력 2021. 01.18. 14:24:0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원진아가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제목을 처음 듣고 느낀 점을 밝혔다.

18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윤 감독,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주빈 등이 참석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다룬다.

원진아는 “회사 직원에게 제목을 들었을 때 다시 되물었었다. 제목이 주는 이미지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내용일 것 같다는 예상을 하고 책을 펼쳤는데 반전 매력이 있더라. 굉장히 감정을 풀어가는 속도가 천천히 흘러가고 현실적이었다. 경험이 없는데도 공감이 가는 감정선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면 나도 뭔가 강하게 결단을 내리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을 풀어가는 방식이 현실적이어서 매력을 많이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하기에는 힘들었다. 현실적인 시간 흐름을 많이 따랐다. 며칠 만에 바뀌는 게 아니라서. 연기 촬영 초반에는 비슷한 감정이 유지가 됐었다. 그 감정 분배하는 것도 어렵더라. 감독님이 섬세하게 그런 부분은 기준을 잡아주셔서 수월하게 한 것은 있다”고 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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