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오늘(19일) 전속계약 종료…손편지로 대신한 마음 [전문]
입력 2021. 01.19. 22:23:54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갓세븐이 팬들에게 손편지로 심경을 밝혔다.

갓세븐 멤버들은 19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게재했다.

갓세븐은 “먼저 이런 이유로 글을 쓰게 돼서 우리 아가새(팬클럽명)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나도 크다”면서 “저희의 시작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JYP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재계약 없이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멤버 모두 각자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같이 가줄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가장 먼저 저희 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 전한다”라며 “어떤 말로도 아가새 분들이 느낄 상처와 불안함을 채을수 없다는 거 너무나 잘 안다. 하지만 갓세븐으로서 아가새 분들께 할 수 있는 말은 정말 하나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갓세븐은 “저희 모두 아가새를 위한 음악을 계속해서 만들고 함께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하고 싶다”라며 “많이 부족했던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셨던 아가새 분들의 추억과 기억을 과거로 두지 않고 미래를 향해 두고 싶다. 그저 희망이 아닌 현실로 저희 7명이 색다르게 성장하는 좋은 모습 오래도록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갓세븐이 손편지를 올린 이날은 표준계약서상 7년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날이다.

앞서 JYP는 갓세븐 멤버들과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멤버들은 각자 향후 거취를 두고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갓세븐 손편지 전문.

아가새 여러분 갓세븐입니다.

먼저 이런 이유로 글을 쓰게 돼서 우리 아가새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나도 크네요.

저희의 시작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JYP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재계약 없이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멤버 모두 각자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같이 가줄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해요.

가장 먼저 저희 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 전해요.

어떤 말로도 아가새 분들이 느낄 상처와 불안함을 채을수 없다는 거 너무나 잘 알아요.

하지만 갓세븐으로서 아가새 분들께 할 수 있는 말은 정말 하나! 인 것 같아요.

저희 모두 아가새를 위한 음악을 계속해서! 만들고 함께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하고 싶어요!

많이 부족했던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셨던 아가새 분들의 추억과 기억을 과거로 두지 않고 미래를 향해 두고 싶습니다.

그저 희망이 아닌 현실로 저희 7명이 색다르게 성장하는 좋은 모습 오래도록 보여드릴게요. Love you I got7.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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