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문소리 "'세자매' 스텝들 집안 이야기 공유…다들 사연있어"
입력 2021. 01.21. 11:33:18
[더셀럽 김희서 기자] 문소리와 이승원 감독이 ‘세자매’의 촬영 현장을 언급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세자매’ 홍보차 배우 문소리, 이승원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영화 촬영 현장에 대해 “어느 집이든 집안 얘기를 하면 마냥 즐거운 이야기만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다들 아픈 구석이 있고 사연이 한 보따리씩 나오더라”라며 “ 저희 스텝들도 사실 영화 찍으면서 자기 집안 이야기 안 나누는데 밥 먹다가 차 속에서도 ‘사실 우리 아버지가, 내 동생이. 우리 언니가’ 그렇게 집안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 그 안에서 우리 감정이 많이 담겨있고 영향끼친 게 많은데 다들 누르고 사니까”라고 전했다.

한편 ‘세자매’ 속 문소리, 장윤주, 김선영의 캐스팅 조합에 대해 이승원 감독은 “세 분의 호흡은 환상적이었다. 그걸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운 현장이었다. 이 세 분들의 끈끈한 믿음이 굉장히 컸다. 열심히 했을 때 좋은 영화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 크셔서 저는 옆에서 잘 지켜보는 걸로 해도 영화가 잘 진행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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