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측 "남연우와 결별 맞다"[공식입장]
입력 2021. 01.21. 15:51:1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래퍼 치타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결별했다.

21일 치타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설렙에 "치타가 남연우와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결별 이유에 대해 "정확한 이유는 알려드릴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치타와 남연우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치타는 지난해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야'에 동반 출연,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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