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431명…서울 119명↑
입력 2021. 01.23. 10:36:47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방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431명 늘었다.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가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7만469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19명, 경기 113명,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인천 12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과 세종 각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은 12명이다. 12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629명으로 누적 총 6만2044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1만13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7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37명(치명률 1.79%)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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