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결혼 소감 "꿈같이 지나가, 잘 살겠다" [전문]
입력 2021. 01.24. 14:17:05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가 꿈같이 지나갔다. 정신을 차려보니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크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별도 공간을 마련해 150분께 식사가 가능했고 행여나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답례품도 준비해뒀는데 답례품도 부족하고"라며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 해주러 오셔서 너무 감사했고 죄송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원제한으로 홀의 돔을 닫아 불꺼진 복도에서 축하해주던 분들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잘살아가겠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사 따로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지난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다음은 김영희 입장 전문이다

어제가 꿈같이 지나갔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별도 공간을 마련해 150분께 식사가 가능했고 행여나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답례품도 준비해뒀는데 답례품도 부족하고.

정말 너무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 해주러 오셔서
너무 감사했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인원제한으로 홀의 돔을 닫아 불꺼진 복도에서 축하해주던 분들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제 얼굴도 식도 못보고 가신 분들 너무 많았어요. 너무 죄송해요.

저보다 더 많이 울던 지인들 친구들 보니 너무 먹먹했어요.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못오시고 축의금 보내주신 많은분들, 화환 보내주신 선배님들 지인분들, 웨딩카에 얼음조각으로 예식을 빛내주신 포프리 대표님도 감사합니다.

잘 살아가겠습니다. 신행다녀와서 인사 따로 드리겠습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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