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영희 결혼에 "옷에서 바퀴벌레 나왔을 때 잘 될줄 알았어" [셀럽샷]
입력 2021. 01.24. 14:49:04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김영희 결혼을 축하했다.

허경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희야 결혼 축하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한 푼만 줍쇼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한푼 두푼 잘 모아서 시집가는구나. 거지 옷 빨면 복 나간다고 마지막 녹화날까지 버티다가 옷에서 바퀴벌레 나왔을 때 넌 잘 될 줄 알았어"라며 "그 끈질긴 생명력이 지금의 널 만든 거야. 진짜 축하하고 행복해라. 영원한 꽃거지오빠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서 '거지의 품격'으로 함꼐 활동하면서 분장했던 허경환, 김영희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변치않는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허경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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