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코로나19 이겨낸 갑부들…하루 매출 100만 원→한 달 매출 1800만 비법 공개
- 입력 2021. 01.24. 19:50:0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서민갑부’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낸 갑부들의 비법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코로나19 1년, 위기를 기회로 만든 서민갑부들의 비밀사전’ 편이 그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라는 단어가 생겨난 만큼, 비대면 시스템이 활발해졌다. 킹크랩 갑부 양승철 씨는 SNS를 적극 활용. 유튜브 방송과 SNS 커뮤니티를 열어 손님들의 피드백을 전면 수용했고, 할인행사 및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자신의 가게를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매장 식사가 힘들어진 만큼 포장 판매에 더욱 공을 들였는데, 전복장과 연어샐러드 등 밑반찬 5종을 밀키트로 구성.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 그 결과, 회원수가 4천 명에 달하며 매출을 회복하는 일등공신이 됐다.
출장 바비큐로 수익을 내던 최낙근 씨는 매출의 90%가 줄자 공장부지로 사두었던 땅에 캠핑장을 만들고 영업을 시작했다. 당일 캠핑이라는 시스템을 내세워 안전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증기기관차 모형의 화로에 고기를 구워 먹는 즐길 거리까지 선물했는데. 주 업무였던 통돼지 바비큐도 1/6, 1/10 크기로 토막 내 현장에서 먹을 수 있도록 접목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데에 성공했다. 그 결과, 평일에는 70프로 이상 주말에는 예약 만석을 유지. 오픈 한 달 만에 매출 1800만 원을 올리며 회사 운영비로 충당하고 있다.
헌 옷을 매입해 수출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던 강성수 씨.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히며 나날이 쌓여가는 재고로 인해 고심하게 되고, 또 다른 수익구조를 착안해냈다. 여러 개의 물건을 담아 일괄적으로 보내는 ‘랜덤박스’ 시스템을 도입. 스포츠, 브랜드 의류와 운동화 등으로 나눠 2~10만 원에 판매하자 반응은 뜨거웠다. 이를 위해 KG당 100원에 매입하던 헌 옷을 최대 2000원까지 인정해 주는 ‘보상 매입 제도’를 실시.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하루 1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