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철인왕후’ 김정현 “담향 사망, 대의 위해서” 신혜선에 수신호로 ‘거짓말’
- 입력 2021. 01.24. 22:37:0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철인왕후’에서 김정현이 신혜선에게 수신호를 보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담향은 김소용(신혜선)의 독살을 막기 위해 돌을 던졌고, 이 죄로 사약을 마시게 됐다.
이를 뒤늦게 알고 달려 온 김소용은 담향이 누운 채 짚을 덮고 있는 것을 보고 좌절했다. 그러곤 대신들에게 달려가 항의를 하려는 것을 철종(김정현)이 막았다.
김소용은 철종에게 “애가 무슨 죄가 있냐. 네가 그랬지 않냐. 저런 사람들의 죄를 이런 어린 애가 덮어쓰는 것이라고. 왜 살리지 않았냐”고 원망했고 철종은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화가 난 김소용은 “대의? 너의 안위가 대의냐”고 따져 물었고 철종은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말한 건 중전 아니냐. 나는 작은 희생으로 큰 희생을 막은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소용은 “작은 희생? 제일 약한 그저 어린아이인 여자일 뿐이니까? 무능한 건 죄다. 이런 어린아이 지킬 힘도 없는 건 죄”라고 소리쳤다.
철종은 김소용을 두고 뒤를 돌아갔고 뒷짐을 진 손으론 김소용과 약속한 수신호를 했다. 해당 뜻은 ‘내가 지금 말하는 건 거짓말’이라는 뜻이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철인왕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