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사망, 폭행 수사 방향은? [종합]
입력 2021. 01.25. 16:26:2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래퍼 아이언이 사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여러 논란을 일으키며 구설에 올랐다.

아이언은 지난달 18일 미성년자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룸메이트 A씨에게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 십 차례 내리치며 때린 혐의(특수상해)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아이언은 훈육 차원의 체벌이었다고 주장했으나 사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그러나 아이언이 사망함에 따라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은 또 지난 2017년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던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를 내며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친 혐의(상해 등)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밖에도 2016년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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