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O(티오오) 재윤 '애프터 스쿨 클럽' 'K-언박싱' MC 맹활약
- 입력 2021. 01.26. 17:33:39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TOO(티오오) 리더 재윤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보여줬다.
재윤은 26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과 'K-UNBOXING(케이-언박싱, 이하 K-언박싱)'에서 맹활약했다.
이날 'ASC'에서 재윤은 MC 한희준이 사정상 불참했음에도 제이미와 재치 있는 티키타카로 풍성한 진행을 펼쳤다. 특히 재윤은 게스트 원어스가 편안하게 답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ASC'에서 뛰어난 MC 활약을 보여준 재윤은 최근 'K-언박싱'에 합류해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날 'K-언박싱'에서 재윤은 에이전트로 등장해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유려하게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재윤은 시청자가 궁금해할 만한 점을 콕 집어 질문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발랄한 진행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TOO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리랑국제방송 'After School Club', 'K-UNBOXING'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