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정민아, 문희경 과거 우울증 알아→시댁합가 고민
입력 2021. 01.27. 20:46:3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정민아가 시댁합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 연출 성준해)에서는 노금숙(문희경)이 과거 우울증을 앓고 치료한 것을 알게 된 신아리(정민아), 나준수(정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준수는 신아리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고, 거기서 아버지 나승진(김승욱)과 마주쳤다. 나승진은 나준수와 이야기를 하던 중 끝까지 집에 들어가 살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분노했다.

이에 나승진은 “너희 엄마가 너를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 줄 아냐. 우울증 걸려서 치료까지 받았다. 절대로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2년 동안 약 먹으면서 치료받으러 다녔다. 그러니 엄마 신경 좀 써라. 정 못살겠으면 사는 척 하다가 나가라”라고 소리쳤다.

두 사람의 대화를 옆에서 듣고 있었던 신아리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후 나준수와 차를 타고 이동하며 “준수 씨 어머니가 집으로 찾아오셨다. 벼리(김하연) 데리고 집으로 들어오라고. 그런데 제가 싫다고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나준수가 “잘했다. 엄마도 참 같이 사는 거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신아리는 “솔직히 집으로 들어가 살고 싶은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는데 어머니 우울증 얘기 들으니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나준수는 “나도 처음 들어서 당황스럽다”라고 한숨 쉬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누가 뭐래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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