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임시완 “그냥 나 좀 좋아해주면 안 돼요?” 눈물
입력 2021. 01.27. 22:55:0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임시완이 신세경와 이별 위기에 처하자 눈물을 흘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에서는 시간을 갖는 기선겸(임시완), 오미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미주는 “나는 내가 더 소중하다. 그만 하겠다”라고 이별을 고했다. 이를 들은 기선겸은 “헤어지자는 거냐”라며 “왜 나한테는 예의 안 지키냐. 아무리 비겁해도 내가 먼저 말하게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오미주 씨 실수는 이거다 다른 게 아니라. 내가 먼저 말하게 한 거”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아니었어도 되는 거지 않나. 우리 시간을 좀 가지자. 우리 예의를 지키자. 그 정도 사이는 되지 않나”라고 화냈다.

결국 두 사람은 시간을 갖게 됐다. 이후 골목길에서 마주친 두 사람. 오미주는 기선겸을 피해 도망갔고, 기선겸은 오미주를 따라와 백허그를 했다.

기선겸은 “내가 떼를 잘 안 써봐서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는데 안 알려주면 안 되냐. 헤어지는 거. 다른 거 다 알려줘도 되는데 그거 하나는 안 알려주면 안 되냐. 그냥 나 좀 좋아해주면 안 되냐. 부탁하겠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런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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